ENA 드라마 모래 속에서도 꽃은 핀다 9회 김백두, 오유경, 스캔들 그리고 고백

ENA 드라마 모래 속에서도 꽃은 핀다 9회 김백두, 오유경, 스캔들 그리고 고백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수, 목요일에 방송되는 ENA 드라마 ‘모래도 피어나네요’입니다.

정말 좋은 드라마입니다.

특히 주인공 김백두(장동윤)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진다.

게다가 백두의 형인 금강과 한라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ㅎㅎㅎ

역병을 없앴어요, .

남동생과 아들의 스페셜 컬렉션 ㅎㅎ

그뿐만 아니라 레슬링 시합의 승부조작은 드라마에서 거의 본 적이 없는 소재인 것 같아서 신선하네요.

우리의 민속놀이인 씨름이라 더욱 좋습니다.

이 드라마는 매 회 초반에 등장하는 프롤로그에 귀여운 아역 배우 강지용이 등장하는 등 매력이 가득하다.

시청률 좀 더 올랐으면 좋겠다 – 모래 속에서도 꽃은 핀다 9회를 볼까요? 두식과 그의 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새벽에 마을을 떠났다.

백두는 지금까지 거산에서 생활할 정도로 두식을 너무나 그리워했다.

지금까지의 내용 중 살인사건과 관련된 내용만 정리해보자. 백두가 어렸을 때 마을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주철용 선수가 사망하고, 오준 감독이 범인으로 지목돼 체포됐으나 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풀려났다.

당시 승부조작, 도박과 연관돼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고 사건은 결국 미해결 상태로 남았다.

오준의 사업 = 오두식 아버지, 레슬링팀 코치 주철용 = 주미란 아버지, 운동선수, 사망 당시 최칠성(원현준)이 거산에 있었다는 점이 체크포인트 !
최칠성은 누구인가? 그는 현재 거산에서 일어난 사건의 주인공으로 저수지에 빠진 자동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 사람은 서울경찰이 쫓고 있던 그 사람이고, 온갖 더러운 짓을 저질렀는데… 이 시골마을에는 왜 내려오셨나요? 그리고 또 한 명이 숨졌다.

거산구청 씨름팀 코치 연(허동원) 감독. 자신이 가르쳤던 임동석 선수에게 패배를 요구했지만, 동석이 듣지 않아 결국 승리하게 됐다.

연 코치는 실종돼 숨진 채 발견됐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사건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과연 이런 일을 기획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미란의 카페에 찾아온 최칠성은 갑자기 미란에게 아버지가 그렇게 된 건 자기 탓이라며 자신을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자기가 죽였다고는 안 하고,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별도의 범인이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범인은 이 마을에 있다고요? 내일 모든 것을 말하겠다고 미란에게 가라고 했지만, 그날 밤 칠성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북남동 장미여관 – 칠성이 살았던 곳이다.

가방 하나가 있었고 그 안에는 돈뭉치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약 10억. 백두는 미란에게 돈이 있으면 위로가 되냐고 묻지만, 유경은 백두에게 뭘 알겠느냐며 너처럼 아무것도 잃은 적 없는 애는 모른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백두는 아버지 김태백(최무성)에게 어떻게든 두식이네를 이곳에 가둬두었어야 했다고 말한다.

윽, 범인은 분명 우리 아빠가 아니겠죠?? 솔직히 아버지 역할이 너무 없어서 시청하면서 좀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나는 정말로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팀장이 지금 서울로 가라고 하자 두식은 남아서 제 손으로 범인을 잡겠다고 말한다.

김백두와 오유경의 불륜 스캔들이 마을 전체에 퍼지는데… 왜 이토록 심각해지느냐에 대해 시장 아줌마들은 현욱 편을 든다 . 소문은 계속 퍼지고, 백두의 형 김금강과 김한라, 그리고 동네 분위기가 이상함을 느낀 현욱까지 056=056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온다.

마을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사람. 백두와 유경의 스캔들 이야기를 들려주는 미란은 드디어 불륜을 용납하지 못하는 백두엄마의 귀에 닿게 됐다.

그 순간, 백두는 두식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마을 사람들의 수군거림에 결국 떠나버린 두식과 가족들. 내가 진실을 말해도 그들은 어차피 믿지 않을 것이다.

예전에는 두식에게 다들 그런 말을 하지 않았나요? 두식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다들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었다.

그들은 그들을 쫓아냈습니다.

제발. 이제 그만하세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들은 평생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제발. 마지막 엔딩은 백두의 고백, 좋아해요. 그러니 나와 함께 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두식 씨, 정말 좋아해요. 마을 사람들 중에 눈에 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과연 그 중에서 최칠성을 죽인 사람은 누구일까? 내일 10회 시청하세요!
모래에도 꽃은 피어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ENA 킬러스 쇼핑몰 출연진과 오리지널 엔딩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킬러스 쇼핑몰 출연진과 오리지널 엔딩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대됩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