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43 독립하라! 이유식 리뷰, 청소요정

갑자기 나는 다리에 힘을 주어 일어섰다.

이중 핀을 드리겠습니다.

육아 일기는 뒤로 미뤘지만, 자립에 성공한 날들을 기록해야 한다.

일단 성공하고 즐거웠으니 이제는 눈을 뜨면 설 수 있다.

바닥에 손을 얹지 않고도 하체와 코어 힘만으로 설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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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쑥쑥 예전에는 떡을 쪼개서 먹었는데 지금은 그냥 두입씩 먹어요;; 가방에 손을 넣어 가져가라고 하면 항상 두 개를 가져가거든요.

공 치는 법을 배웠어요 망치를 쓸 줄 알다가 갑자기 손으로 쳤어요.

머리 4개 귀엽네요

손 꼭 잡고 자는 귀염둥이

자고 일어나면 키가 더 커진 것 같아요.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면 키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똥 사고를 당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굴러다니는 중

즐거움의 기쁨

이틀동안 똥싸느라 엄청 짜증나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표정이 좋아졌네요 ㅎㅎ 너무 웃기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기쁨을 알 것 같아요.

공간이 넓은데 꼭 거기서 자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10개월이 지나고 밤에 자고 일어나면 깊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30분~1시간 간격으로 계속 깨어나서 이웃이 준 마그네슘을 사서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액상마그네슘이라 저녁에 이유식을 다 먹은 후에 줬어요. 약 일주일 동안 그것을 그녀에게 준 후에 그녀는 확실히 잠을 잘 자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아침 6시까지 자고 일어나면 1~2번 일어난다.

고마워요, 저를 받아주시나요?

창문 청소

바닥 청소

요즘은 나를 뒤쫓느라 바쁘다 . 그거 주면 한동안 안고 돌아다니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ㅎㅎ

그는 아빠를 돕는 척하다가 갑자기 아빠에게 예쁘다고 말한다.

요즘 내 머리를 쓰다듬고, 얼굴 구석구석을 만지는 웃긴 남자.

문센 겨울학기가 시작되었어요~~ 일주일 내내 문센에 가고 싶었는데 학생이 부족해서 한 수업이 취소됐어요^.ㅠ 수업 가면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ㅎㅎ 편해요^^ 강사님이 노래도 불러주시고 아기들한테 집중도 해주시더라구요. 단점은… 더 들어보고 적어보겠습니다.

믹서기는 안녕~~ 현재 11개월만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중입니다.

나는 또한 첫 번째 생일 이후 이유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딱딱한 밥도 싫고, 더 이상 숟가락으로 떠먹는 것도 싫다고 하더라구요^_^… 죽을 주면 계속 삼켜서 이제는 큼직하게 썰어서 튀기거나 찌거나 해주시더라구요. 이빨이 8개이므로 씹어서 먹습니다.

그런데 이제 진짜 이유식은 어떻게 할까요???

내 인생 첫 파스타

숟가락과 포크만 사용하고 손으로 먹거든요 ㅎㅎ 푸실리를 20분 이상 삶아 파크림소스와 섞어 먹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죽 이유식을 먹을 때 좋았어요. 아..^^

미니 스카프 복장

드디어 스카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