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주 시작되는 ‘한국알아보기’ 시리즈!
오늘은 한국에 대해 더 알아보기 시리즈 4부에서 한국의 수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소개하고 싶습니다.
지금 시작합시다.
한국 수화는 청각 장애인들이 손짓을 통해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인 의료 선교사인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은 한국의 이익민 교장과 그의 조카와 함께 청각 장애인 교육을 시작했고, 수화를 배우기 위해 함께 살던 청각 장애 아이들은 한국 수화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했다.
1935년 이창호 목사는 자신이 개교한 ‘평양 광명맹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어 수화를 가르쳤다.
1943년부터 그는 기존의 수화 방식에서 벗어나 청각 및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입술 움직임과 표정을 통해 이해하고 발성 연습을 통해 구어를 배울 수 있는 구어법을 사용하여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2년 서울농아학교, 부산농아학교, 대구영화학교가 우리나라 최초로 ‘표준수화사전’을 편찬하였고, 이후 1991년 교육부에서 ‘한국표준수화사전’을 편찬하였다.
2000년부터 국립국어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한국수화’ 발간을 비롯해 한국수화 표준화 사업을 비롯한 한국수화 연구 및 보급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언어사전’, ‘한국수화 말뭉치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등이다.
다음과 같은 성과를 창출하여 한국수화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그간의 노력에 힘입어 오늘날 한국의 수화는 수화 문장과 수화 영상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으로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한국수화법’이 제정되어 한국수화가 우리말과 동등한 언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21년 ‘한국 수화의 날(2월 3일)’을 제정하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매년 한국 수화 연구와 보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의사소통은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청각장애인과 수화사용자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많은 노력과 노력을 기울여왔고, 이러한 노력이 무의미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한국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수화. ▼ 한국수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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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 장애인과 직장 수화는 수화의 약어입니다.
음성이 아닌 손의 움직임 등의 물리적인 신호를 이용해 의사소통하는 시각적 언어이다.
손가락이나 팔로 그린 도형, 위치나 움직임, 표정, 입술의 움직임 등으로 구성됩니다.
한국 수화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것이 한국인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발전한 ‘한국수화’의 시작이다.
이 모든 것은 청각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손짓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 농업교육을 최초로 소개한 사람은 미국의 의료선교사인 로제타 셔우드 홀(RS Hal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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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문화포털에서 소개한 한국알아보기 시리즈는 한국수화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다음주 한국에 대해 더 알아보기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