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만자 O&O 입니다.
오늘은 항암치료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제 경험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며, 질병에 따라 횟수도 다릅니다.
* 단계는 1~4단계로 구분되며, 진행 정도는 a/b로 구분됩니다.
내 경우에는 유방암 2b기였다.
. 의사 진료
목적: 항암 가능성 판단 및 상담 체크리스트: 혈액검사, 체중검사 암 치료 전 혈액검사와 체중을 확인합니다.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번 확인하는 목록입니다.
그런 다음 종양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습니다.
그는 내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필요한 처방전을 제공합니다.
따끔거림을 완화하기 위해 약을 투여받았습니다.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냥 위로가 됐어요. 감량 때문에 항암치료가 거의 끊겼어요. 이전 검사에서 5kg 이상 감량하면 항암은 불가능하지만, 4kg이 빠졌기 때문에 항암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암의 날
주사 한 번 맞으려면 5~6시간 정도 걸리니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그 생각이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당일:큰 신체적 변화는 없습니다.
몸이 차가워지네요. +1일: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몸 전체가 텡근만근이다.
이번에 느낀건데 지친다.
.+2일 : 아프다.
온몸의 피가 바닥에 쏠린 것 같은 느낌이다.
나는 에너지가 없습니다.
식욕이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뭘 먹어도 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냥 흙을 씹는 느낌이에요. 계속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3일: 최악의 몸살을 경험하세요. 바람이 불고 몸이 아프다.
. 아!
그런데 바람에 부딪혔어요. 누워 있는데 몸이 아파서 몸을 움직이고 싶어요. 그런데 힘이 없어서 움직일 수 없어요. 두통이 장난이 아니군요. “머리를 부러뜨려라…”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미 머리가 부러진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3번 먹으면 4번 먹습니다.
(?) 이때부터 토하고 토하고 블루스가 나왔어요. 정말 충격적이었던 것은 숟가락을 들고 있는데 숟가락이 무거워서 내려놓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엄마..+5일 : 뭐야..? 이 고통은 언제 끝날까요..? 이제 그것을 할 시간이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배가 출렁거린다.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욕밖에 할 수 없다.
못 먹는다고 하네요!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먹어야 합니다.
(딸기맛 추천^^) +6일 ~ 12일 : 암치료 중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내 경우에는 ‘불면증’도 동반됐고, 하루에 2시간 정도 잠을 잔 것 같다.
누워 있는데 잠이 안 옵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누워만 있었습니다.
언제쯤 통증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바닥에 떨어질지 궁금해진다.
말하기 힘들어서 말을 안 해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 먹고 싶은 것이 많지는 않지만 먹기 편해집니다.
+14일 : 움직임이 조금 더 쉬워집니다.
힘은 솟지 않지만, 피 없이 가죽만을 끌고 가는 느낌은 희미해진다.
+15~21일: 신체의 회복 기간입니다.
어제보다 체력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체력이 보통이 아니라는 건 아니니까 절!
큰!
기사!
심!
체력을 키우면 항암이 다시 시작됩니다.
(아아..) *주의사항: 항암치료 1, 2차가 진행될수록 회복기간이 늦어지고, 고통스러운 시간도 길어집니다.
당연히. 신체의 체력이 끊어지고 80%가 회복되지만, 그 상태에서는 체력이 다시 감소하게 된다.
그러면 70%가 복구되고, 그 다음에는 60%가 복구됩니다.
호중구 주사
목적 : 면역력 증가(백혈구 생성 촉진) 적기 : 암 치료 후 24시간~72시간 호중구 주사가 필요한 이유는 항암제 때문에 골수 기능과 면역력을 위한 백혈구 생성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위험 해. 그래서 백혈구가 강제로 생산되는 거죠. 강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다음날, 온몸을 얻어맞은 듯한 극심한 몸살을 겪는다.
, 다시 병원에가는 것은 정말 피곤합니다.
날 쏘고 가세요.. 내 머리 돌려주세요.
아시나요..? 유방암에서는 모든 탈모는 무조건 찾아옵니다.
탈모가 줄어든다는건 아니고 그냥 엄청 가늘어지는 것 뿐입니다.
항암치료 후 정말 거짓말도 안하고 머리숱도 2/3로 줄었습니다.
(눈물이 찔끔찔끔) 머리.. 돌아와.. 미안.. 서울삼성도 탈모테스트를 제공한다.
항암치료 전 한 번 테스트하고, 항암치료 후 약 6개월 뒤에 다시 모발량 검사를 해보고 말씀해주세요. .천연, 나발, 항암치료 전/후 방사선 치료 36회 돌려주세요 대상 : 부분절제 유방암환자 치료횟수 : 개인에 따라 다름 치료시간 : 7~10분 내외부영향 : 화상 1년 지나면 낫는다) 항암치료가 끝나면 끝나는 것 같죠? 아니요^^ 부분절제의 경우 방사선치료도 필수입니다.
부분절제술만 한다면 남은 부위에 암세포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남아있는 암세포를 태워서 건조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기 쉽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보통 29~36회 사이에 결정된다고 하는데 저는 어리고 암의 크기도 커서 방사선 치료를 36회나 했습니다.
평균 20배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조..좋을텐데.. 왜 여러개로 나누는 걸까요? 방사선 치료에는 방사선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양의 방사선이 사람의 몸에 한꺼번에 가해지면 매우 큰 화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번 쪼개지고, 쪼개져도 결국은 타버리게 된다.
아프지는 않지만 피부가 발달하여 검게 변합니다.
살색이 돌아왔다고 하는데 제 경우에는 1년 6개월 정도 걸렸어요. 그리고 방사선 치료는 2~30회에 걸쳐 시행하게 되는 치료이기 때문에 방사선을 정확하게 위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이나 의료진마다 방사선 치료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약간 다릅니다.
① 특수 펜으로 몸에 그리는 방법 ② 몸에 문신처럼 점을 찍는 방법 문신처럼 몸에 점을 찍으려고 했는데 따끔따끔하다.
이 펜을 지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서 샤워를 자주 못하기 때문이다.
방사선치료는 화학요법 주사에 비해 매우 간편합니다!
과정이 쉽다는 것뿐입니다.
화학 요법은 화학 요법입니다.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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