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기) 산후제왕절개, 좋은하루 드라마 여성병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린엄마입니다^^

처음에는 제왕절개였지만 유도분만 실패 후 주저 없이 제왕절개를 통과했다.

두번째는 쑤언왕님이라 좋은날 찾아서 수술예약했어요^^ 시간 맞춰도 된다고 하셔서 아침에만 나온다고 하셔서 11시에 수술예약 주셨어요^^ 5월 9일 00시 00분에 처음으로 입원을 했고 결국 9시 이전에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수술 준비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5월 9일 39주차인데 곧 2차 나온다고 해서 38주차부터 긴장되네요 네~ 진통하면 응급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참을 수 있어서 초진 후 병원에 갔다.

병원^^

2층 병원 행정실에서 접수를 마치고 바로 5층 분만실로 갔다.

산전진료와 동시에 수액도 맞고 반대쪽 팔도 항생제 검사를 받고 제모를 모두 한 후 왁싱을 하고 가는 털만 깎았습니다.

둘째 아이 때문에 태아의 움직임을 테스트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준비가 되면 병동으로 가셔서 수술용 모자와 머리띠를 하고 10시 30분에 분만실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첫 제왕절개는 밤에 해서 짐 풀 시간도 없었는데.. 곧 수술날이라 병동에 가서 짐 싸야겠어요.

나는 뒷자리에 앉았고 젖병살균기 자리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블을 예약하기로 했다.

식사 시간, 필요한 전화번호, 아기 방문 시간, 스펙트라 유축기 사용법 등이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병동에 착유기는 없지만 간호사실에서 대여해주니 필요하시면 간호사에게 말씀만 하시면 됩니다.

사무실.

식비와 입원비 입니다 4인실과 2인실은 보험이 있는데 1인실은 보험이 없어서 가격차이는 있지만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2인실과 4인실 모두 돗자리가 깔려있고, 보호자 이불과 베개가 필요합니다.

https://img2.sbs.co.kr/img/seditor/VD/2018/06/20/VD66156900_w640.jpg시간되자마자 분만실로 왔어요~ 10시 30분 오셔서 항생제를 주셨는데 항생제가 끝나자마자 속이 쓰리고 토하고 싶었어요;;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수술모 쓰고 그냥 같이 있어줘~ 시간이 되어 수술실에 들어가 하체마취를 하고 처음보다 더 떨려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 그들은 나에게 Valium 주사를 주었고 그것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마취를 시켜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아기가 괜찮은지 물어보셔서 저도 아기 얼굴을 보고싶어서 아기 얼굴을 보고 마취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 11:23 두번째 나왔어요 수술실 나간거같아요~ 우울한목소리에 안도했어요^^ 대기실에서 미숙한 자발호흡 봉사자의 아이를 봤어요. , 나는 비타민 D와 유산균을 사야 만했습니다.

3일째부터 수술 후 흐르는 물 2회, 복통 없음 2회, 누워서 배에 모래주머니를 얹고 자궁수축을 시켰다.

수면마취에서 깨어난 기억은 없는데 주치의에게 제왕절개하면 얼마나 많은 아기를 낳을 수 있는지 여쭤보니 부끄럽네요^^ 6시간동안 베개도 안자고 눕고~ 하반신마취도 안되고 저리가라 그래서 머리를 높이 들면 어지러워서 6시간 누워있어야 한다고 하시고 전날 밤 9시 이후에는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하셔서 수술하고 나니 목이 많이 말랐어요. 6시간 지나서 물 먼저 마시고 8시에 죽이 나옴 오후에 집에가서 사장님 재우고 신랑이 전화해서 사장님이 울면서 엄마 찾으러 옴. 영상통화..오줌줄때문에 움직이지못함..미쳐가는데 이부분은 생각도 못했네요..도와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카테터빼고나서 다리가 붓기시작해서.. 나는 끙끙대며 압박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카테터를 제거한 후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 걷다가 저울 발견.. 뭐지? 태어나기 전 몸무게가 71.2캐티… 우리 아기는 3캐티인데 왜 나는 1캐티만 쪘지? 적어도 3파운드는 빼야 하지 않을까요? ;;밤에 더 퉁퉁 부은 모습;;;중예달루449 어린 추를 맞이함 #이웃 #이웃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