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4년 특별교부세 ‘149억원’ 확보
– 재난수요 77억원, 정책수요 38억원, 현안수요 34억원 –
익산시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정책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올해 특별교부세로 재난사업 77억 원, 정책사업 38억 원, 계류사업 34억 원 등 총 149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45억원, 43.3%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다.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재정상황의 변화, 재난 등 예상치 못한 특별한 재정적 필요가 있을 때 지방자치단체에 이를 보상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원이다.
재해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 익산, 목천포, 왕궁천 하천 준설공사 17억 원, △ 삼기면 화초7교 소형교량 정비사업 6억원 △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항만복구 29억 원, △ 중앙, 하나로, 송학, 삼바레기, 동연지하. 도로접근차단시설 설치비 13억원. 정책사업에는 모아복합센터 건립 36억 원이 포함됐고, 계류사업에는 △신흥공원 보행교 설치 12억, △스카이파크(업무시설) 리모델링 및 조성 8억 원이 포함됐다.
주차장 △익산대로10길(3요금) 26) 도로공사비 4억원 확보. 정헌율 익산시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급한 시책과 현안사업, 방재사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산 확보와 시민이 행복한 익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춘석 의원과 한병도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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