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오픈클라우드플랫폼(K-PaaS) 기술지원 및 유지·관리’ 1년차 성과 보고 및 출시 설명회 개최

K-PaaS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3년간 100억 규모로 진행된다.

1차년도 사업의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차년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K-PaaS를 책임집니다.

” “우리는 이를 모든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2024-01-26(금)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가 1년차 성과를 보고하고, ‘오픈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지원 2년차’를 시작했다.

유지/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K-PaaS)’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고도화, 전문적인 기술 지원, 기능 보완, 민간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하 NIA)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해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두기업인 이노그리드가 주계약자로 선정돼 3년간 1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K-PaaS는 해외 벤더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서 국내 IT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NIA의 지원을 받아 국내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오픈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은주 NIA 지능형기술인프라사업부장, 주관사업자인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와 컨소시엄사인 메가존클라우드, 레빗, 나무테크놀로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 먼저, 성과 보고서에는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적용 및 확장을 위한 상설 기술 지원 창구 제공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유지관리 ▲오픈 클라우드 활성화 지원 등 지난 1년간 진행한 프로젝트가 나와 있다.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생태계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가 및 기업 육성 주요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온·오프라인으로 총 1,626건의 기술지원을 제공했으며, K-PaaS에 적용된 오픈소스 SW 신규 버전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오류를 개선했다.

또한, 서밋, 세미나, 콘테스트 등을 개최하여 K-PaaS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PaaS 생태계 성장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어 2차년 출시보고서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선된 사항을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교육 커리큘럼 개선 ▲이용자 가이드 제공 및 서비스 추가 ▲신규 홍보물 제작·배포 ▲전문가 오픈랩 및 공모전 개최 ▲대표 포털 강화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거버넌스가 만들어졌다는 점에 공감하고, 앞으로도 K-PaaS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는 “이노그리드는 토종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K-PaaS가 회사의 현재 사업은 물론 계획 중인 사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K-PaaS의 근간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내 교육 전담반을 구성하고,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 K-PaaS 강사 자격증 프로그램이 선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국내 PaaS 생태계 성장을 돕기 위해 K-PaaS 기술 지원 및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18년 NIA와 ‘PaaS-TA(현 K-PaaS)’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9년에는 ‘PaaS-TA Ready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2년 출범한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에 참여해 민간주도의 K-PaaS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