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 부인의 인물관계도 1화 줄거리는? 임지연의 엔딩은 이미 새드엔딩!?

옥씨 부인의 인물관계도 1화 줄거리는? 임지연의 엔딩은 이미 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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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미세스’. ‘옥’이 ‘소량판매’ 후속으로 방송되는 임지연 주연의 작품이다.

1화의 줄거리도 흥미로웠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는 가출 노예 구덕이 신분 사기로 운명을 거스르고 귀족 가문의 여주인 옥태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래서 임지연은 원래 주인에게 심한 학대와 박해를 받았던 노예였으나, 귀족 귀족의 아내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기회를 잡은 기묘한 인생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옥부인> 1화의 줄거리와 인물 관계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옥씨 부인>의 인물 관계도를 보면 구덕에서 옥태영으로 위상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고, 남자 주인공 추영우가 1인 2역을 맡은 것도 인물 관계도에서 볼 수 있다.

옥부인 이야기의 엔딩은 1회부터 간략하게 공개됐다.

옥부인 이야기의 엔딩은 양반 집안의 귀부인으로 살다가 도망친 노예로 잡혀 사람들에게 돌에 맞아 죽는 엔딩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녀를 죽음의 위험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당황하지 않았고 진짜 Ok였습니다.

아내처럼 우아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결말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옥부인 이야기 속 노예 구덕이(임지연)는 개살해범인 아버지와 함께 도망칠 희망을 버리지 않고 주인의 가혹한 처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았다.

구덕의 주인은 과거 구덕의 병든 어머니를 생매장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던 어느 날, 전기수의 공연이 열렸던 거리에서 지두를 팔고 있던 구덕은 우연히 소문이 자자했던 송 교육감의 큰 아들 송서인(추영우)을 만나게 된다.

주인의 아내 김소혜(하유리)의 결혼 상대자.

자신의 정체를 속인 송서인과의 작은 오해로 시작된 관계는 가슴 아픈 사건으로 성장한다.

나중에 송서인은 구덕이 자신이 결혼하겠다고 말하는 상대의 하인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진다.

송대위의 생일파티에서 몰래 주방일을 하던 구덕은 소혜의 눈을 피하기 위해 송서인이 머물고 있는 별장에 숨어들고, 자신이 비밀을 털어놨다는 오해를 받으며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한다.

그녀와 그의 결혼 파트너.

주인의 결혼길을 가로막았다고 구타당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는 심지어 주인의 침실로 끌려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어찌됐든 죽은 구덕은 어머니에게 복수하고, 낫으로 주인의 머리를 베고, 주인의 집을 뒤집어 놓는다.

임지연의 독특한 눈빛이 무서웠다.

주인한테도 뿌려서 복수했어요.

아빠와 나는 추노로 탈출로를 오른다.

설상가상으로 똑똑한 딸에게 부담이 될까 봐 걱정된 아버지는 딸 구덕을 남겨둔 채 혼자 나가고, 구덕은 아버지와 함께 머물던 선술집에 홀로 남겨두고 어머니와 함께 지내게 되는데, 금분(김정영), 그리고 주점에 묵으러 온 여자 옥태영. 구덕(손나은 분)을 만나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소혜와 달리 구덕을 친구로 여기고 존경하던 옥태영은 구덕이 새 주인과 잘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갑자기 선술집은 해적 떼의 습격을 받아 불이 붙었고, 옥태영은 자신이 아닌 구덕을 구해 세상을 구했다.

나 떠난다 ㄷㄷ

이후 구덕이 눈을 뜨자 자신을 옥태영으로 착각하는 옥씨 식구들을 만난다.

그렇게 노예 구덕은 죽은 옥태영이 아닌 가짜 옥태영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이것이 <옥부인> 1화의 줄거리다.

노파(김미숙)는 옥태영이냐고 묻는다.

라는 물음에 무심코 ‘네’라고 답한 구덕의 첫 번째 거짓말.

옥녀님의 전시 속 인물 관계도를 보다가 진짜 옥태영 할머니는 그것이 가짜임을 알아차리지만 영민은 죽은 진짜 옥태영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닌 척한다.

알고 손녀로 살게 해준다.

1회부터 엔딩이 공개됐고, 결국 이 사기가 발각돼 사람들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진짜 엔딩이 궁금해졌다.

재미있었고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