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윤종석 감독 소지섭 김윤진 나나 주연 2022년 10월 26일 개봉
사진 및 영상 출처 : 네이버 영화 (이하 동일)
¶ 기본정보 제목 : 고백 제작연도 : 2020 (2022년 10월 26일 개봉) 시청등급 : 15세 장르 : 스릴러/범죄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05분 흥행 : 관객수 : 738,122
¶ 줄거리 정보 (출처:네이버영화) 함정에 빠졌어요!
유민호(소지섭)는 자신의 불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갔던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받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과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 분)는 죽어 있었고, 그녀를 죽인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아 나선다.
, 그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두 사람은 깊은 설산 별장에서 만났고,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하려면 사건을 처음부터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건의 조각들이 엮이면서 유민호가 숨겨왔던 또 다른 사건이 드러나는데…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체, 그리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 리뷰 / 리뷰내 평점: 7.2 ★★☆
※ 네이버 네티즌 평점 : 8.13 / Daum 네티즌 평점 : 7.5 나의 한줄평 :
+포인트-포인트 원작의 스토리가 너무 대단해서 원작을 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끝없는 우여곡절을 즐길 수 있지만.. 원작과 이탈리아 리메이크를 다 보고 나니 이보다 더 좋은 건 찾을 수 없었다.
원작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예상외로 좋은 연기 보여주신 나나 (꼭 보세요)
나는 그것을 버렸습니다.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고, 예전처럼 외국영화를 찾기 힘든 환경도 아닌데 왜 굳이 리메이크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출연자 정보 < Director > 윤종석 대표작 – 마린보이 < Actor > 소지섭(유민호 역) 김윤진(이희정 역) 나나(김세희 역) 최광일(한영석 역) ¶ 영화 고백 결말/반전(스포일러 주의) ) ※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읽지 마세요. 강원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은폐하고 시신유기 등 범죄 모의에 앞장섰던 인물이 바로 유민호였다.
그는 또한 시체 유기에 대한 책임도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선재가 살아있고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모든 것은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선재를 렌치로 때려 죽인 뒤 차와 함께 호수에 밀어넣었다.
. 죄책감을 느끼고 모든 것을 말하려던 김세희까지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민호 변호사입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한선재의 어머니 이의정씨였다.
아들의 죽음이 범죄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한선재의 부모는 자신들을 추적한 끝에 유민호가 범인임을 알게 되었고, 실제 변호사 대신 유민호를 찾아가 물었다.
아들의 죽음 때문에. 그녀가 시체를 찾으려고 노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민호와 만난 후 이의정은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유민호는 계약서에 적힌 서명을 보고 그녀가 진짜 변호사가 아님을 깨닫고 그녀를 붙잡는다.
변호사의 정체를 알게 된 유민호는 경찰을 찾아간다.
이의정은 신고 후 자신을 살해하려던 것처럼 위장해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어 사건에서 빠져나오려고 한다.
유민호의 계획대로 이의정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지만 유민호와의 대화를 통해 시신이 버려진 곳이 별장 근처 호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의정은 이 사실을 형사에게 신고하고, 살인에 사용된 자동차와 렌치가 유민호의 별장 근처에서 발견되면서 유민호는 결국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 영화 고백 원작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