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타깃 중이온치료 국내서도 가능…센터 첫 개소

암세포 타깃 중이온치료제 국내서도…센터 첫 개원 – 2023년 6월 12일 N NEWSIS 기사에서 발췌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의료진이 참석자들에게 가속기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암병원에서 중이온치료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2023.06.12. [email protected] 뉴시스 국내에도 탄소이온을 가속해 암세포를 정밀하게 공격해 종양을 제거하는 ‘중이온치료’ 시대가 열렸다.

연세대의료원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의료원재활병원 뒤편에서 중이온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연세의료원은 이번 개원을 기념하고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경찰청, 소방서 등 재직 또는 퇴직한 전립선암 환자를 초청해 진료도 진행하고 있다.

대행사. 각 기관에서 추천하는 환자를 선정하여 진료비와 검사 및 진료비를 지원합니다.

지난 4월 28일부터 전립선암 환자 치료를 시작한 중기치료센터는 지금까지 모든 전립선암 환자를 치료했다.

10명 치료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들 환자는 총 3주에 걸쳐 12회 조사되었다.

‘아니오’에 대한 치료 1’ 외국인 환자도 완성됐다.

러시아의 50대 전립선암 1기 환자가 고국에서 계속 상태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1차 효과는 전립선에서만 생산되는 단백질인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를 모니터링해 3개월 뒤에 평가할 수 있지만, 암 치료 결과에서는 5년 상대생존율이 중요하다.

중이온 치료는 강력한 방사선 에너지를 암조직에만 사용합니다.

방사선을 쏟은 후 빠르게 사라지는 ‘브래그 피크’ 현상을 활용해 기존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대폭 줄였다.

또 다른 장점은 1회 투여량을 늘려 치료 횟수를 줄여 일상생활 복귀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암병원 중이온치료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고정빔 치료실이 공개됐다.

2023.06.12. [email protected] 뉴스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사선 치료는 종양을 줄이거나 제거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지만, 암이 발생한 부위에 다량의 방사선을 쏘는 과정에서 주변 조직이나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중이온 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암은 췌장암이다.

췌장암의 경우 중이온 치료로 2년 생존율이 20%에서 50%로 늘어난 사례도 있다.

성인의 뼈와 근육에 발생하는 육종과 재발이 잦은 암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윤병원장은 “난치성 암에 중이온치료라는 훌륭한 치료법이 있는 만큼 암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가에 큰 공헌을 한 전립선암 환자들을 초청해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날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교육법인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연세대 등이 참석했다.

윤동섭 메디컬센터 원장이 참석했다.

윤병원장의 설립 보고를 시작으로 허동수 이사장의 헌사, 서승환 원장의 축사로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