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햄 컴퍼니
4박 5일간의 다낭 자유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여행 일정이 놀라울 정도로 잘 짜여져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간략하게 요약해서 베트남 다낭으로의 독립여행 코스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보여드릴 곳은 링감사(Lingam Temple)입니다.
베트남 다낭은 ‘미케 해변’이라는 해변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링암사원은 미케해수욕장과 매우 가까워 당일 방문하시면 경로가 매우 편리할 것입니다.
린응사(Linh Ngsa)와 미케 해변(My Khe Beach)은 차로 약 10~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린함의 트레이드마크인 거대한 바닷물 관음상도 가까이에서 만났습니다.
높이가 무려 67m에 달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기 때문에 직접 보러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DA2MjlfMjE5/MDAxNTMwMjM5MzcyNTcz.wdQEFQoMk0juEXG5yXeNJFP1fT612iW5aVEzEvIng20g.Yr5Exq_FVfeVCQRN3jLyTj1XUlKi0y-azpGmQGkckdA g.PNG.ym3174/KakaoTalk_20180622_112536344.png?type=w800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전체적인 공기가 깨끗하고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산 정상에서 느꼈던 정취를 린응사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배치된 불상을 바라보며 싱그러운 나무들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찰이다보니 화려하고 독특한 풍경을 자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사찰이라 지루할 줄 알았던 기억이 나지만, 기대 이상으로 경치가 즐거웠습니다.
왜 베트남 다낭이 독립여행 코스로 인기가 있는지 알겠어요. 마이크 비치(Mike Beach) 물론 앞서 언급한 마이크 비치(Mike Beach)도 방문했습니다.
미케해수욕장 주변에는 가볼만한 관광명소도 많고, 좋은 숙박시설도 많아서 여러모로 접근성이 뛰어난 것 같아요. 아까 보여드린 영암사에서 출발해도 빨리 도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미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다양했습니다.
시원한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모래사장에 앉아 경치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정말 다양해요. 일정이 바쁘신 분들은 잠깐 들러서 방문해도 괜찮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포함해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해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코스이니 여러분도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이 케스 스파 다낭 미케 해변 근처에서 마사지를 잘 받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고민하다가 마이 케스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다낭 고스트 렌트카를 예약했기 때문에 50% 할인 쿠폰을 받았습니다.
다낭 고스트카페 라운지도 있으니 꼭 가볼만한 곳이에요. 마사지 공간도 아주 편안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라 더욱 편안했습니다.
우리에게 압력을 가한 마사지 치료사는 매우 상쾌했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셔서 잘 받았습니다.
50% 할인을 받았기 때문에 가성비, 가성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미케 해변 근처에 있다면 여행 일정에 미케 스파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박 5일간의 바나힐 다낭 자유여행 중 바나힐을 꼭 가보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바나힐에서 거의 하루를 투자했는데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가치가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꼭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해발 1500m에 지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기가 시원한 것이 특징이었던 것 같다.
더위에 민감한 분들도 바나힐이 괜찮았다는 후기를 종종 볼 수 있어요. 실제로 가보니 너무 시원해서 곳곳에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나힐을 종합테마파크라고 생각하시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방문하지 않았다면 아쉬웠을 것 같아요. 바나힐에서도 사찰이 보일 정도로 규모가 컸다.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였을 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곳곳에서 유럽의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해방 이후 지금은 멋진 관광지가 된 걸 보니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곳이 바로 골든 브릿지이며, 바나힐의 대표 포토존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하므로 미리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바나힐은 워낙 규모가 커서 편안하게 둘러보려면 케이블카를 잘 활용해야 하므로 꼭 알아보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4박 5일 다낭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낭고스트’라는 네이버 카페를 주로 이용했어요. 항공, 숙박 관련 프로모션도 많았고, 관광지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익했던 것 같아요. 다낭고스트 –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 네이버 카페 다낭 자유여행, 다낭여행, 다낭 맛집, 다낭 호텔, 다낭 리조트, 다낭 풀빌라, 다낭 항공권, 베트남 호이안, 다낭 카페.naver.com 사랑의 부두 거기 다낭 시내에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관광 명소가 꽤 많습니다.
그 이상입니다.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이 있으니 근처에 하루 정도 머물면서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보여드리는 곳은 ‘사랑의 부두’입니다.
사랑의 부두는 한강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지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일부러 가지 않더라도 주변을 산책하다가 들러보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이름 그대로 ‘사랑의 선착장’이라 데이트 코스로 자주 언급되는 것 같았다.
간단하게 기념품을 둘러볼 수 있는 매장도 있으니 시간이 있으면 천천히 둘러봐도 좋다.
꼭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이런 가게를 지나치는 것만으로도 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둘러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용교 러브 피어 근처에는 용교도 있으니 세트와 관광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 베트남 다낭 여행을 계획하려고 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힘들었어요. 다낭고스트를 참고해서 프레임이 딱 맞는 것 같았어요. 용다리는 한강을 건너니까 확실히 멋있어 보였던 것 같아요. 이 근처에 묵으시면 한강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한강이 보이는 호텔을 예약해서 용다리 전경을 감상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다낭으로의 자유여행 코스를 간략하게 공유해봤습니다.
다른 곳은 모르시더라도 오늘 제가 보여드린 관광지는 모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다낭고스트를 적극 참고하셔서 알찬 여행 일정을 계획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