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가수 현미 향년 85세로 별세. 대표곡 ‘밤안개’ 남편 작곡가 이봉조 지병으로 사망, 용산구 얼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

오늘은 지난 4일 오전 가수 현미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테랑 가수 현미 향년 85세로 별세. 대표곡 ‘밤안개’ 남편 작곡가 이봉조 지병으로 사망, 용산구 얼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

경찰과 가요계에 따르면 현미는 이날 오전 9시 37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올해 향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현재 고인의 상태와 기자 팬클럽 회장, 유족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현재 모집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2007년 데뷔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80이든 90이든 이가 빠지도록 노래하겠다”며 “자랑스럽게 잘 다녀왔다”고 말했다.
사실이다”라며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을 재조명했고,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더욱이, 한국 가요계에 족적을 남긴 분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아요. 부디 편히 쉬십시오.현미소개 연령교육 대표송

현미 프로필 본명 김명순(김명선) 나이 1938년 1월 28일 평안남도 강동군 고천면 밀밭리에서 사망 2023년 4월 4일(향년 85세) 용산시 이촌동에 거주- 서울특별시 국적 한국교육 덕성여자대학교(가정/명예가정학사) 혈액형 O형 가족 어머니 박영빈, 누나 김화순, 형 김명준, 여동생 김길자, 김 명자, 김명옥, 아들 고니, 아들 이영준, 둘째 며느리 원준희 조카 루시얀, 한상진기독교(기독교) 대니보이’ 한국가수. 현미는 1938년 평양에서 태어나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고향인 평양에서 살았다.
1월 4일 후퇴할 때 평안남도 강동에 있는 외가집으로 피신하다 두 동생과 헤어졌다가 60여 년 만에 평양에서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인지 2020년 이산가족의 가정체험을 위한 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957년 20살의 현미는 당시의 뮤지션처럼 미8군 무대를 통해 예능을 시작했고, 이를 붙잡으면서 가수로 활동하게 됐다.
이후 고(故) 작곡가 이봉조와 사랑에 빠져 3년 열애 끝에 결혼, 1962년 ‘밤안개’ 발매로 큰 인기를 끌었고 남편 이봉조와 듀오를 결성했다.
얼굴 보고싶은 조각”, “말없이 걸어갔다”. ‘올 마이 러브’, ‘아무튼 좋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재즈풍의 가창력으로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끄는 인물. 1957년 커런트 시스터즈로 데뷔한 그는 최희준, 한명숙, 이금희, 남일과 함께 1960년대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해, 박재란, 위키리, 유주용은 패티김과 나란히 선 가창 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