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관리로 내 발뒤꿈치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엄마와 사우나에 갔을 때 내 발에는 엄마보다 각질이 더 많았고, 주부이신 엄마보다 발에 굳은살이 3배나 더 많이 생겼다.
엄마는 늘 속상해하고 잔소리도 많이 하고, 발에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묻고 챙겨주지도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샤워를 하면 발이 붓고 늘 풋파일로 치료를 해주기 때문에 나와 그녀는 정말 속상했다.
그냥 간편하고 밀어서 풋파일을 사용했는데, 과정이 간단해서인지, 예민하게 다루어서인지 다음날 또 각질이 생겼습니다.
항상 발 관리를 잘하는데, 계단을 오를 때나 이런 걸 보면 누가 내 발을 볼까봐 불안해요. 여름에도 샌들과 슬리퍼를 부끄럽지 않게 제대로 신기 위해서는 발뒤꿈치 각질을 제거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퇴근 후 발뒤꿈치 각질 제거 방법을 늘 찾아 헤매던 중, 요즘은 샵에 가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전문가용은 가격도 비싸지 않고, 위생적이며 관리가 용이하여 관리가 용이합니다.
발뒤꿈치의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찾아낸 제품이 바로 네일샵이나 각질관리샵에서 사용하는 케라틴퀸이라는 제품이었습니다.
리뷰를 읽어보니 ‘죽은 피부의 여왕’이라는 이름이 잘 붙은 제품이고, 각질의 뿌리를 없애주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발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는 확실합니다.
피부 각질을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없습니다.
집에서 전기 스위치 하나로 각질을 1~10개까지 바꿀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구매하시면 당일배송이 가능해서 저도 당일 받았습니다.
드디어 발뒤꿈치에 쌓인 하얗고 딱딱하고 노란 각질을 다 없앨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신나서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데드스킨퀸 택배박스가 도착했어요. 크게 본품 박스와 유연제 박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전동 발 굳은살 제거제가 궁금해서 본품 박스를 먼저 열어보았습니다.
상자는 마치 아무도 열지 않은 것처럼 밀봉 스티커로 밀봉되어 있었습니다.
씰링 스티커를 열어보니 사용설명서와 전동 발 굳은살 제거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다이아몬드 패드가 들어있습니다.
일회용 다이아몬드 패드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80그릿과 100그릿이 있어 피부 각질 상태에 따라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전동 발 굳은살 제거기는 처음 써보는데 구석구석 다 살펴봤는데 무선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집에 네일 드릴이 있어서 사용하는데 유선이라 콘센트 옆에서 사용해야 해서 불편하네요. 하지만 케라틴 여왕은 충전만 하면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각질을 관리할 수 있고,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할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이 있다.
발뒤꿈치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일회용 다이아몬드 패드를 재빨리 살펴봤습니다.
풋파일을 쓸 때 엄마랑 저는 각질을 제거하고 세탁하고 말리고 때로는 햇볕에 소독을 하곤 했는데, 이 제품은 그냥 사용하고 떼어내고 버리기만 하면 됐어요.
브라운 패드는 80방으로, 오랜 시간 방치되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심한 굳은살이나 묵은 각질 등을 편안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100그릿은 검은색이다.
본 제품은 입자가 작기 때문에 일상 각질에 사용하기 좋은 성분 중 하나입니다.
각질관리를 꾸준히 못해서 처음에는 80방으로 결정했어요.
사실 지금 우리 가족 모두 케라틴 퀸을 사용하고 있다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80방, 100방 모두 칼국수 국수 같고, 각질이 흙처럼 떨어져 나갑니다.
뒷면의 스티커를 개봉하여 머리 앞쪽에 붙이기만 하면 케어 준비 완료!
다음으로 살펴본 제품은 유연제 박스였습니다.
유연제 상자에는 유연제와 스프레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이 제품은 족욕을 하지 않아도 딱딱하고 각질화된 각질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나오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항상 발 관리를 위해 사우나에 다녔고, 족욕을 한 후에는 엄마와 함께 항상 발 각질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엑스폴리에이트 퀸을 사용해서 발뒤꿈치 각질을 제거했는데, 뿌리기만 하면 번거로움 없이 각질을 케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스프레이를 설치해서 각질을 제거해야 하는 발뒤꿈치에도 뿌렸습니다.
그런데 이 피부연화제는 진정성분과 천연성분, 보습성분도 들어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건조하고 각질이 많은 발에 뿌려보니 굉장히 촉촉하고 빠르게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케어하는 것보다 2~3분 정도 기다렸다가 각질을 케어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종이에 뿌리고 조금 기다렸어요. 처음에는 각질이 작고 뭉툭한 얼룩처럼 나왔지만 곧 데드 스킨 퀸을 바르는 곳마다 국수 같은 면이 나왔습니다.
내 각질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엄마가 옆에서 나를 보더니 나도 써보고 사용해야 한다며 10년치 각질이 나온다고 하시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셨다.
. 제 생각에는 정말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발뒤꿈치 각질만 제거되는 느낌이었어요. 전문가용으로 만든거라 변경에 너무 예민할까봐 솔직히 걱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너무 시원해서 굳은살, 각질 등 종류를 막론하고 각질이 부풀어 오르고 흙처럼 튀어나왔어요. 그녀의 엄마는 발을 씻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부드러워질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그녀 옆에 있었고 그녀에게 연화제를 뿌렸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패시브 케어와는 사뭇 다른데, 집에서 매일 발뒤꿈치 각질 제거 전문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4~5분 동안 주기적으로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싶으신가요? 관리받고 나면 발의 질감이 180도 달라진 느낌이에요. 여름이라 다들 샌들을 신어야 하는데 이제 건조한 가을, 겨울이 되니 각질이 쌓이고 집에서 떨어져 양말에 묻어날까봐 걱정되실 텐데요. 케라틴퀸이라는 전문가를 집으로 데려와서, 예약시간 약 5분전 집에서 TV를 시청하면서 철저한 관리를 받으세요. 위 글은 케라틴퀸 AD 계정에서 실제 사용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