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정적인 주부 람람입니다.
며칠간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저녁 햇살이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오미자는 신맛이 식욕을 자극하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활력공급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맛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오늘은 오미자 말린 오미자차를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오미자는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청송에서 엄선된 고품질 오미자만을 사용합니다.
먼저, 말린 오미자를 적당량 취하여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세요. 체에 걸러 가볍게 문질러 씻어줬어요.
다음, 티백에 담긴 물 2L에 오미자 세척한 오미자를 넣고 40g 정도 넣어주세요.
2L 양동이에 찬물을 채웁니다.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2L 물통을 사용했어요~ 페트병은 입이 좁아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오미자 차를 맛있게 만드는 팁은 여기!
짧은 시간에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보다 찬물에 담그면 속도가 느려집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일반 차와 달리 오미자는 뜨거운 물에 단시간에 우려내면서 떫은맛과 신맛이 강해 떫고 떫은맛이 나는 차입니다.
할 수 있다!
꼭 찬물에 식혀서 드셔보세요!
오미자를 담은 다시봉지가 담긴 물통을 3도로 유지되는 냉장고에 넣고 하루 정도 천천히 담가두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오미자차의 색상입니다.
우려낸 오미자차를 플라스틱 물병에 담아 보관했어요. 물병이 하나밖에 없어요.
소색도 너무 예쁜 핑크색이에요~~ 오미자보다 좀 더 은은한 핑크색으로 나오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너무 예쁜 것 같아요. 하지만 끝맛에 씁쓸한 맛과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물 대용으로 마셔도 상쾌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점심시간의 피곤함을 날려주고 상쾌함을 선사하는 청량음료입니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신맛과 은은한 단맛~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다면 꿀 한 스푼, 알룰로스 시럽 한 스푼을 넣어 상큼하게 달콤한 음료를 만들어보세요. 드셔보세요~ 백초한방식품 경북청송(특산물) 건오미자 120g + 원액120g 단맛 : 백초한식(백초한식) 건강한 하루를 위한 첫걸음, 백세건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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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름음료 #오미자 #백초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