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전략 이해하기 서울 등 주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정점에 도달하면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자산 증식 수단으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도시재생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딜 사업 유형은 우리 동네 활성화, 일반 동네 활성화, 도심 활성화, 주택정비 지원, 경제적 기반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입지 및 면적 등 5가지 지표에 따라 유형이 구분됩니다.
인구 감소, 사업체 수, 생활환경이 반영됩니다.
즉, 기본권역 내 인프라와 상주인구를 기준으로 감소 정도를 판단하여 그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 기본 방침입니다.
추진 전략도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첫째, 실적 중심의 사업 체계를 개편하고, 경제재생과 지역특화재생으로 유형을 개편하며, 연간 40여 건의 대규모 사업을 지원하여 사업 효과를 높이고, 성과연계 예산제도를 도입하며, 사업 실적 개선을 위한 평가제도를 개편합니다.
둘째, 쇠퇴지역에 주택·상업·업무 등 도시기능을 혼합개발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지구를 조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거점을 구축한다.
점대점 패키지 사업이 아닌 권역별로 개발하여 적정규모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허브 개발에 특화된 역량을 갖춘 민간이 참여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공공-민간 협동형 REIT로 확대한다.
또한, 민간이 특화된 재생사업에 참여하도록 하여 민간제안형 REIT를 활성화하고 모델을 발굴한다.
넷째, 대출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노후주거지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거재생혁신지구를 통한 주택정비 확대, 주차장·복지시설 등 인프라 확충, 스마트기술 적용 확대를 통한 노후주거지 환경개선이다.
다섯째, 지자체의 자율성을 높이고 전문가 역량 강화 중심의 추진방식을 개선한다.
이러한 5가지 도시재생 촉진전략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기존의 재개발·재건축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아파트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요구수준에 맞춰 경제적 기반형, 우리 동네 활성화형, 일반 근린형, 도심형, 주택정비 지원형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쇠퇴지역에 경제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도시공간의 혁신을 도모한다.
지금까지 도시재생 촉진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