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사 사망문제에 대한 반응 요약, 가해자 부모의 직장상태
안녕하세요 경제비둘기 입니다.
최근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띈 것은 교권과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또 다른 이슈인 대전 교사의 사망 사건과 가해자 부모의 현황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문제는 지난 9월 5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악의적인 항의에 시달리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서 발생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이틀 뒤인 9월 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2019년 3월쯤 담당 학생이 “다른 친구를 팔로 목을 조르는 식으로 끌고 갔다”며 “부모님께 집에서 문자로 지도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해당 학생의 부모는 “(나는) 점심을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교생 앞에서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 ‘불쾌하다’는 항의를 전화로 받았다고 한다.
또 11월경에는 “학생의 부모가 1교시, 2교시 수업 시간에 무조건 교무실로 찾아와 교감 선생님을 교무실로 내려오게 했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사과를 요구했고, 교장과 교감이 동시에 참석했지만 아무런 도움도 제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가 해냈어. 이후 관련 학부모들은 지난 12월 대전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를 ‘정서적 학대’로 해석해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 수사에 이르렀다.
그는 약 10개월 간의 조사 끝에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내용은 초등학교 전교조가 A씨 사망 뒤 실시한 조사에서 고인이 직접 제출한 교권침해 자료에서 사건이 발생한 뒤 9일 오후 대전교원이 공개한 내용이다.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이후 다른 초등학교로 전학갔으나 극심한 트라우마를 호소해왔다.
특히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사건이 알려지면서 과거의 아픔을 회상하며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져 최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대전 교사 사망 사건에 연루된 고인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신체 조직을 타인에게 기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소식을 접한 대중과 동료, 학생들의 슬픔이 커지고 있다.
이후 가해자의 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업장 2곳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영업장 내 포스트잇에 ‘살인자’라고 적는 것이 일반적인데, 자신의 만행에 크게 분노한 일부 사람들은 케첩을 뿌리고 계란, 밀가루 등을 던지는 등 과격한 행위도 저질렀다.
결국, 이 사건이 알려지자 가해자와 부모님, 대전교사를 살해한 업소는 스타공격을 받아 1점을 돌파했다.
온갖 비난과 항의서한이 본사로 접수됐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영업정지 통보를 하고 급매물로 내놓으기도 했다.
. 또한, 대전 교사 사망 당시 해당 학교 교장에게는 ‘너도 무책임한 가해자다’, ‘행정부는 부모만 챙기는 걸까’, ‘교육을 제대로 관리하라’, ‘교육을 제대로 하라’ 등의 항의 화환이 학교 교장에게 발송됐다.
‘교원권리위원회도 열지 못하는 겁 없는 교장’ 등이다.
급한 일이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당시 정서적 학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던 세이브더칠드런 역시 여론의 비난과 질타를 받고 있으며, 후원을 취소했거나 우려하고 있다는 글도 있다.
또 “관련 교육이나 행사에 대한 협조 요청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러한 행위는 명백한 사적 제재이자 업무 방해 행위입니다.
다른 주민들이 악의적인 민원으로 매장을 테러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사실이 사실이라면 명예훼손,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지금은 법적인 문제라고 하더라도, 지금의 분위기에서 대전교사 사망 가해자 부모가 고소를 한다면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인용 : 아티브뉴스, 이데일리, 시사저널, 한국경제, 연합뉴스 이런 상황에서 사람이 죽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도 있지만 이는 단순히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려는 자기합리화일 뿐이다.
범죄. 범죄가 범죄를 낳는 악순환이라는 반응도 있다.
대전 교사 사망 문제 외에도 교권 관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정부, 국회, 각 교육청에서는 민원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장의 책임을 강화하며, 학교 운영에 대한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삶. 아동학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전문위원회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대전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대응과 가해자 부모 및 직장의 현황을 정리하였습니다.
가족과 지인 중에는 현재 교사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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