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대체투자 수익, 해외 부동산 리츠 펀드 ETF 주식 투자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이웃님, planner han입니다!
국민연금이 상반기 투자 실적 중 유일하게대체투자에서 수익을 내면서,해외 부동산 투자 관심이 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주식이 여느때보다 싼데..아쉽습니다.

해외 중 경기가 가장 좋은 미국을 중심으로 조심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요점 정리

1. 대체투자 수익률은 왜곡됐을 수 있다.

2. 해외부동산 투자는 리스크가 높은 때다.

3. 렌트비, 매매가, 달러 모두 하락할 수 있다.

4. 침체기에 펀드 투자는 위험하다.

5. 환매 가능 자산인지 확인해야 한다.

6. 국민연금은 여러 자산으로 헷지한다.

7. 모든 거품은 회귀한다.

대체자산 수익률 왜곡 가능성

지금의 평가손익은 오래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적어서 평가손익이 작년 기준인지, 올해 기준인지 알 수 없습니다.

급격한 수익률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침체는 지금부터올해 3월에 금리 인상을 시작한 후기존주택, 신규주택 판매가 줄었습니다.

6월에 파월이 주택 구입을 보류하라고 경고한 후임대료가 8월, 주택가격지수는 9월에 꺾였습니다.

금리 상승은 렌트비, 수요를 증가시키고 매매 수요는 감소시킵니다.

렌트 수익률이 1%인데, 금리가 2%면주택을 파는게 낫습니다.

렌트비가 상승하면 주택 가격이 오릅니다.

전세가 상승이 매매 가격을 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판매 감소는 구매력을 대변합니다.

구매력이 낮은데, 렌트가격을 계속 인상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주택가격 지수(좌), 기존주택 판매(중), 신규주택 판매(우)  펀드 리스크 상승펀드로 비유동자산을 투자하는 경우 장기 투자의이점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펀드의 결정에 따라 수익률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고,환매가 어렵거나 불가한 펀드가 있습니다.

펀드가 100억짜리 집을 샀는데,경기침체로 돈이 급하거나, 불안한 일부 투자자가환매를 요청하면 보유한 부동산을 판매해야 합니다.

*환매 문제점*1. 빨리 팔려고 거래가 잘 되는 좋은 자산을 팔았다.

2. 그동안의 손실은 확정된다.

3. 가격이 오를 리스크가 생겼다.

4. 다시 좋은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

5. 매도한 자산처럼 좋은 투자 자산은 없을 수 있다.

금리가 펀드 환매 요청이 늘릴 수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하락하면 투자심리가 흔들립니다.

기준금리가 앞으로 1%는 더 오를 수 있습니다.

건설회사는 건설 비용과 미분양 부담이 늘었고,많은 리츠회사가 모기지 레버리지를 사용합니다.

때문에 펀드들은 자금 안정을 위해 환매제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투자국민연금은 여러 자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대체 자산이 손실나면, 다른 자산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일 자산만 따라 사면 망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상반기 수익률]총 수익률 : (-)8% – 주식 : (-)65조, 채권 : (-)20조 – 대체자산 : (+)9조[포트폴리오 변동]해외주식, 대체투자를 늘릴 계획입니다.

직접 투자하지 않고, 사모펀드로(PEF) 해외부동산 투자를 확대 중입니다.

[투자방향] 현재 비중(좌), 목표 비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