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운 날씨 행동요령
이번 주는 한동안 날씨가 따뜻해질 것 같았으나,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하루 종일 이어지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니 외출 시 두꺼운 옷을 준비하시고, 추위와 관련된 일기예보도 계속 확인해주세요!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한파와 관련된 일기예보를 미리 알아보세요.
과도한 신체활동이나 야외활동을 피하고, 외출 시 속옷이나 스카프 등을 착용하여 보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외출 시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자동차 운전 시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으니 미리 스노우체인 등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자동차 부동액 등을 점검하세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수시로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빙판길에서는 넘어질 위험을 줄이려면 보폭을 줄이고 굽이 낮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준비하세요. 수도계량기, 보일러 배관 등을 헌 옷으로 보온하세요. 장시간 외출 시에는 얼지 않도록 뜨거운 물을 약하게 틀어주세요. 수도관이나 배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해동하거나 건조시켜 주십시오.
) 운영장소 : 관내 16동 주민센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및 보호자 ※ 노약자 뿐만 아니라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니 따뜻하게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②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한파주의보 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 이하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3. 전날보다 1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② 아침 최저기온이 2일 이상 영하 15℃ 이하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넓은 지역에 큰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현상
겨울은 보일러 등 가스히터 사용 증가로 인해 가스중독 사고 발생률이 높은 계절이다.
가스보일러를 처음 작동하기 전, 배기관이 없거나 휘어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점검도 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폐가스 역류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배기가스 내 이물질도 제거해야 합니다.
배기구 평소에도 가스 사용자는 가스 보일러를 작동할 때 배기구가 막히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배기 및 연소가 정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배기관이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배기 불량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보일러 보일러 사용 중 연소상태가 이상하거나 과열, 소음, 진동, 이상한 냄새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즉시 보일러를 끄고 가스밸브를 잠그십시오. 반드시 잠근 후 전문가에게 점검을 의뢰한 후 사용하세요. 환기 환기 비나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환기구를 천이나 비닐로 막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고 폐가스가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환기구를 항상 열어두어야 합니다.
열린 채로 두어야 합니다.
LPG용기의 올바른 보관은 가스안전의 첫걸음입니다!
많은 가정에서 가스통을 옥상이나 구석진 곳에 부주의하게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가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따라서 용기는 레귤레이터의 파손을 방지하고 가스발생을 방지합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관실을 구축하고 눈, 비를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옥외에 보관해야 합니다.
때로는 다용도실, 주방, 지하실 등에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근처의 화재로 인해 누출된 가스가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행위이기도 합니다.
바닥에 쌓일 수 있는 습기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스탠드를 설치하고, 용기가 넘어지지 않도록 용기의 허리 부분을 체인이나 두꺼운 끈으로 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온도가 낮기 때문에 가스가 남아있어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용기를 두꺼운 천으로 감싸서 따뜻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갑자기 용기에 히터나 불을 붙이거나, 뜨거운 물을 붓는 등의 행위는 또 다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