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새일교회, 시온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다 | 여호와#새일교회) – 여호와새일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만을 믿습니다 – 여호와새일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원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 여호와새일교회는 인격체임을 우리는 완전히 거부합니다 우상화와 시한적 종말론.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JESUS2.org/new공식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Jesus2org/카톡채팅 | http://pf.kakao.com/_tYaixb/chat. 외 ‘새일교회’를 사칭하는 모든 사이트나 채널은 인물우상화, 시한적 종말론 등 이단성을 담고 있으며, 여호와새일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교회.
종교생활은 공적인 종교생활과 사적인 종교생활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사람의 몸이 외부의 활동과 내부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든 부분의 활동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듯이, 종교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형의 공적 종교생활과 무형의 사적 종교생활이 조화를 이루어야 정상적인 종교생활이 가능합니다.
1. 공적 종교생활 공적 예배, 공적 기도, 공적 전도가 있습니다.
신자라 할지라도 공중 예배를 소홀히 한다면 하나님의 교회를 멸시하는 죄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약한 자를 도와주시고, 모르는 자를 깨우쳐 주시고, 지친 자를 소생시키는 일을 하시는 곳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의 이러한 공적인 종교생활을 소홀히 하고 스스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종교적 양심입니다.
교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 교회의 공적인 예배를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종교생활은 공적 예배를 존중할 때에만 완전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이 큰 역사를 받고 한 곳에 모여 함께 기도하니 큰 성령의 능력이 그들에게 임하였습니다.
우리는 공중기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는 공개적인 기도를 통해 일어납니다.
공적 기도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국가, 교회 차원의 모든 문제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공개 기도에 집중할 때 하나님께서는 대중의 생명을 구원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그럴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디모데에게 선교사로서 공중 기도에 힘쓰라고 권면했습니다(딤전 2:1-3). 공중 앞에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영계에 빨리 올라가는 열매를 맺습니다.
자신의 은밀한 죄를 고백하는 기도나 불쌍한 상황을 고백하는 기도를 소극적 기도라고 한다면, 대중을 살리기 위해 공개적으로 드리는 기도를 능동적 기도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왕 같은 축복을 베푸십니다.
공중전도는 개인을 만나는 전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강단에서의 설교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회개시키기 위해 특별한 종들을 사용하십니다.
베드로가 설교할 때 하루에 3천 명이 회개하고 거듭나는 놀라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말세의 증인들은 이 땅에 재앙을 치고 예언을 증거할 것이며, 그것이 인류 역사를 마무리하는 전도가 될 것입니다.
공중예배, 공중기도, 공중전도가 없이는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역사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2. 사적인 종교생활 사적인 종교생활은 신앙의 양심으로 하나님을 대하며 날마다 하나님께 은밀한 일을 드러내려고 노력하는 삶입니다.
사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종교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공적 교회를 발전시키는 열매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종교생활에는 봉사와 교제와 인내의 삶이 포함됩니다.
사적 섬김은 오직 하나님만이 보실 수 있도록 숨은 섬김을 하는 것이고, 사적 교제는 하나님과 나와의 조용한 교통이면서 동시에 성도들 간의 영적인 교통입니다.
인간관계나 집단에 대한 소속감을 초월하는 공동체입니다.
교파를 막론하고 참된 성도는 하나님과 은밀하게 교통하고, 알지 못하더라도 서로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사적인 신앙생활도 인내의 삶입니다.
큰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그 하중이 기둥들에 고르게 분산되어야 하듯이, 신자들이 개인의 삶에서 오는 모든 시련을 견디어 낼 때 교회 전체를 지탱하는 힘이 됩니다.
교회에 많은 사람이 모여도 각자의 삶에서 견딜 수 있는 믿음이 없으면 교회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개인 생활에서 인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제자들은 누가 크냐 하는 문제로 논쟁을 벌였으나, 예수님께서는 작은 아이에게 행한 대로 나에게 갚아 주시겠다고 하시고,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는 큰 권세를 받을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작은 일에도 인내하고 인내하며 신실한 자에게 임합니다.
겨자씨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의 뜻은 은밀한 섬김과 교제와 인내의 개인적인 종교생활 속에서 온전한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
공적인 종교생활에만 집중하면 위선자가 될 수 있고, 사적인 종교생활에만 집중하면 교만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공적인 신앙생활과 사적인 신앙생활을 조화시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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