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 어떤 분야에나 소위 말하는 스타 경영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IT 기업에는 이런 스타 경영자들이 많다.
Steve Jobs, Tim Cook, Jeff Bezos, Elon Musk 및 Mark Zuckberg를 포함하여 다양한 임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는 어떤 관리자들이 있었는지…? 국내에도 뛰어난 경영자들이 많은데, 갤럭시의 혁신을 이끌며 분기 영업이익 3조원 시대에 기여한 고동진 전 삼성전자 회장도 스타 경영자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고동진 전 대표가 한때 인사팀에서 근무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처음에는 삼성전자 개발관리부서로 입사해 인사팀에서도 5년 넘게 근무했다.
이는 중요한 인재에게 다양한 역할을 부여해 키워내겠다는 삼성의 인재 전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후에도 무선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삼성전자 무선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고동진 전 대표는 HR Revolution이라는 포럼에서 자신의 HR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갤럭시 성공스토리’ 고동진 전 삼성전자 회장, 조직 내 HR 업무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 공유하며 HR 노하우 공개… “인사는 하나님의 영역” “인사는 하나님의 영역” 인사담당자는 밝은 마음으로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일해야 합니다.
”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현 고문)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HR 레볼루션’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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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인사팀 구성원으로서, 관리자로서 느낀 점을 잘 표현해 주신 것 같습니다.
“HR은 허용된 범위와 기준 내에서 최대한 현장을 지원해야 합니다.
” “현장에서 본 사람과 데스크에서 보고받은 사람의 내용이 다릅니다.
” “소통은 듣는 것에서 시작되고, 위로 올라갈수록 정보량이 늘어나는데, 이것을 자신감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 “이 현명함을 잘못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 “HR 관리자는 사람의 성장과 역량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을 고용하고 훈련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 특히 리더로 육성할 인재에는 인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집토끼와 산토끼.” 인재들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더들이 부하들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정보를 독점하고 이를 직원들을 대하는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행동에 주의하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HR 관리자가 궁극적으로 가져야 할 생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또 경력 변화가 트렌드인 상황에서 국내 토끼(20~30대 입사 직원)와 산토끼(40대 이상 직원), 즉 원팀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잘 확립되고 모니터링되어야 합니다.
인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부터 최근 인재 트렌드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글로벌 기업의 CEO이다 보니 생각의 폭과 깊이가 많이 다르고, 핵심을 명확하게 표현한 것 같다.
또한 인사의 본질을 살펴보고,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인사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포럼이 있었는데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 HR 분야에서도 다양한 오프라인 포럼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계속해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