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은퇴준비는 계속된다.
세액공제를 통해 세금을 절약하면서 저축할 수 있는 연금으로는 ① 퇴직연금, ② IRP, ③ 개인연금저축펀드 등이 있습니다.
①퇴직연금, ②IRP도 올렸는데, 오늘은 개인연금저축펀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바로가기 → ① 퇴직연금 ② IRP 사실 퇴직연금(IRP)을 가입시키려고 했는데, 퇴직연금보다는 개인연금저축기금을 먼저 채우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음, 개인연금저축기금 연말정산 소득공제 한도가 그렇군요. 600만원을 채우고, 추가 적금이 가능하다면 300만원을 추가로 IRP로 채울 예정이다.
(한도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그 이유는 1. 계좌 유연성 2. 담보 대출 가능 여부 3. 투자 상품의 차이입니다.
IRP로 먼저 개인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는 이유!
다시 자세히 설명하자면, 1. 개인연금 저축, 입출금이 비교적 무료입니다.
예금(현금)이나 자금은 계좌를 폐쇄하지 않고도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으며, 연금 적립금 인출 시 공제되는 세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율이 낮은 적립금을 먼저 인출합니다.
하지만!
!
받은 세액공제를 토해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깨질 것 같으면 가입하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2. 또한 담보대출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펀드 평가금액의 50%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5% 내외이다.
자세한 내용은 회원가입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개인연금저축은 성과배당상품에 100% 투자하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 퇴직연금과 IRP는 성과배당상품(펀드)과 ETF에 최대 70%까지만 투자할 수 있고, 30%는 원리금보장상품으로 채워야 한다.
운영전략 및 혜택(IRP와의 차이점) 세액공제(소득공제용)한도, 지급한도, 절세효과, 연금수급요건, 세금연기 IRP 포스팅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개인연금저축 및 절세(소득공제용)효과 IRP의 지급한도와 연금 수급요건은 동일합니다.
다만, 세액공제 한도는 연금저축 600만원, IRP 900만원으로 연간 총액 900만원으로 제한된다.
그러니 먼저 개인연금 저축으로 연간 600만원을 채우고, 그다음에 더 추가하세요. IRP를 개설하여 추가 자금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연금저축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IRP와 동일한 혜택) 세액공제 13.2~16.5% (600만원 납부시 792,000~990,000원) 2. 연금수급시 연금소득세 납부(3.3~5.5%, 단, 연 1,500만원 미만), 납부 해지 시 기타소득세(16.5%) – 연령별 연금소득세율 : 70세 미만은 5.5%, 80세 미만은 4.4%, 80세 이상은 3.3%3. 연금소득 분리과세 – 1,200만원 한도(사적연금만 : 퇴직연금+연금저축) – 1,200만원 초과 시 종합과세 또는 분리과세(16.5%) 중 선택 가능4. 영업이익세연납세 – 배당소득세 15.4% 면제, 연금수급시 양도소득세 15.4% 납부. – 그때까지는 눈덩이를 계속 굴릴 수 있습니다.
복리의 마법을 극대화해보세요!
나의 투자아이템은 무엇인가요? 어머니는 아마도 인덱스 펀드에만 투자하실 계획이실 겁니다.
원금 안정성도 중요하고 연금도 아마 20년 동안 받을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미국 ETF에 투자하고 싶어서 국내 상장 해외 ETF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세금도 아끼면서 투자할 계획!
S&P 500 지수와 배당성장 ETF인 한국판 SCHD, 한국판 JEPI를 섞어서 운용할 계획이다.
한국판 SCHD는 저도 매달 투자하는 주식입니다.
(아래 기사 참조) SCHD ETF 주가, 배당금, 구성종목, 2023 올해 3, 4분기 배당금 지급을 위해 ISA계좌를 이용해 한국판 SCHD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SCHD가 뭐 이렇게 한국어로도 나왔는지 이렇게… blog.naver.com 앞으로도 계속 기록할 예정이니 투자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