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준 수원 부모님 밥상 ‘예랑’

부모님과 함께 수원에 엄마 아빠를 모시고 식사를 하고, 우리 가족의 오랜 단골 맛집 예랑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전통음식의 품질이 보장되고 시설도 완벽해서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서해고속도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661-11

예랑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345번길 95 동아프라자 202호 영업시간 : 월~토요일 11:30~21:00 라스트오더 20:30 / 15:30 – 16:30 (휴식시간) 전화번호 : 031 -234-8195

우리가 방문한 곳은 수원가정법원 옆 예랑입니다.

입구에 큰 건물이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주차는 건물 자체에 가능하니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수원부모님밥상도 탄탄한 대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1시까지였고,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었다.

매장에 들어섰을 때 우선 내부가 너무 깔끔해서 놀랐어요. 바닥, 테이블 등 모든 것이 먼지 한 점 없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위생에 민감한 부모님들도 들어가자마자 합격점을 주셨을 정도로 깨끗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의자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딱 좋았어요. 주인장의 세심한 준비 덕분인지 가족단위 손님도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은 후 메뉴를 살펴보고 음식을 주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새우찜과 갈비찜이 포함된 궁중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놀라운 구성을 자랑하는 음식이 준비되기 시작했습니다.

밑반찬과 메인 메뉴가 차려지자, 테이블은 금세 가득 차서 놀랐다.

먼저 식욕을 돋우기 위해 차가운 ​​야채 요리를 먹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신맛이 나는 마무리감으로 호불호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전통죽은 식욕을 되살리기 위한 필수품이었다.

화이트 컬러만큼이나 거부할 수 없는 맛으로 식욕을 자극했다.

반찬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맛도 좋았어요. 예랑의 본연의 맛을 뽐내기 위해 무순을 옆으로 곁들였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두툼한 냉고기를 먹을수록 가벼워졌습니다.

소스 레시피가 궁금했는데, 아삭아삭한 배와 부드러운 냉육의 조합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부모님이 수원에서 먹은 한우육회인데 새빨간 맛이 좋았습니다.

얼핏 보기에 고급 한우 육회인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문어가 전채 요리로 제공되었습니다.

너무 맛있는 접시에 담겨나왔는데, 먹을게 너무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이 즐거웠어요. 또한 활전복 요리는 시각적으로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며, 큼직한 전복을 먹음직스럽게 손질해 제공됐다.

씨도 통통하고 양념도 잘 베어있어서 호불호가 갈릴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었습니다.

활전복보다 인기가 높았던 식욕을 돋우는 갈비찜도 나왔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해서 한식과 뗄래야 뗄 수 없는 환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수원부모식당의 강새우찜도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평소 횟집에서만 볼 수 있는 요리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너무 잘 준비되어 있어서 입에서 살살 녹고 정말 맛있었어요. 전복장에는 걸쭉한 소스가 곁들여졌습니다.

첫눈에 맛있어 보여서 지체 없이 먹어봤습니다.

전복을 손질해서 김치와 함께 먹어보기도 했어요. 씹자마자 터져나오는 가벼운 생선즙이 너무 놀라워서 감동받았습니다.

간장게장도 그 중 인상적인 요리 중 하나인데, 잘 숙성된 탓인지 색이 특이하다.

수원 부모님을 위한 식사인데 짭짤한 양념이 풍부해 보여 먹기 전부터 군침이 돌더군요. 살은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단단하여 입 안 구석구석까지 풍미를 전달합니다.

밥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라고 예상했던 반찬이었어요. 된장찌개도 내놨는데, 푹 끓여서 호불호가 거의 없었다.

중독될 정도의 고소한 향이 났다.

사골육수처럼 깊고 담백한 국물에 술 한 잔을 마시며 수원에서 부모님이 해주신 식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숙취해장으로도 딱 좋을 것 같아요. .대리인을 불러야 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매실차는 마지막 마무리로 딱 좋았습니다.

모든 요리가 훌륭하기는 힘든데, 그 어려운 일을 해낸 것이 바로 수원 부모님의 밥상이었습니다.